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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칼럼]현대인의 병 목·허리 디스크, 추나요법과 생활 습관 개선으로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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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성한의원 작성일20-07-07 13:12 조회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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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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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생기는 병 'VDT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1,0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DT증후군은 스마트폰을 오래 보거나 조작해서 생기는 증상으로 허리 디스크와 거북목, 손목터널증후군, 안구건조증이 대표적이다.

특히 허리와 목 디스크는 잘못된 자세와 나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바람에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퇴행성 질환이다. 60대 이상 노년층에서 많이 생겼지만 점차 발병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척추디스크는 척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연골에서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나타난다. 단팥빵에서 단팥이 빵 밖으로 튀어나온 모양새다. 심하면 걷거나 앉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프다.

목디스크는 스트레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이다. 많이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 뒷목이 뻣뻣하고 통증을 느낀 경험이 흔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수축하고 심박수가 늘면서 온몸의 근육이 긴장 상태에 놓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변화는 목과 어깨 주위의 혈액순환을 방해해 통증을 느끼게 하거나 움직임을 제한한다.

이렇게 목 주변 근육의 긴장 상태가 오래 이어지면 목뼈의 배열이 틀어져 머리의 무게가 목 전체에 고르게 분배되지 못하고 균형이 무너진다. 목을 이루는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에도 손상을 입힌다. 디스크 높이가 줄면 일자목과 거북목으로 이어지고, 또다시 디스크를 압박하는 악순환을 반복하면서 만성적인 허리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중간 허리디스크는 척추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눌려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20~30대에 생기고 중장년층에는 척추 관절이 제 기능을 못해 척추관협착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거울 앞에 섰을 때 허리가 한쪽으로 휘어있는지 살피자. 신경이 압박되면 몸을 비틀어 자극을 피하려고 허리가 휘게 된다. 다리를 들었을 때 허리가 아프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꼭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자칫 수술이 척추 퇴화를 촉진할 수 있어서다. 다행히 수술하지 않고 통증을 없애는 다양한 보존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수술 이전에 선택할 방법이 늘었다.

추나요법은 틀어진 뼈와 관절을 바로잡고 경직된 근육과 인대를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줄인다. 목과 어깨 통증과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골반 틀어짐, 거북목 증후군, 교통사고 후유증처럼 외부 충격으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에 도움이 된다. 또한 지난해부터 척추 질환을 포함한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돼 치료비 부담이 줄었다.

추나요법은 종류와 기술이 매우 다양해 경험을 갖춘 숙련된 한의사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몸을 주무르거나 뼈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척추와 신경 조직의 상호 관계를 조절하며 척추의 해부생리학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이 안전하게 시행해야 한다. 또한 척추 주변의 근육과 인대는 척추의 정렬을 다시 비뚤어진 위치로 되돌려 놓으려고 하는 성질이 있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기를 권한다. 도움말: 신경숙 수원 보성한의원 대표원장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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