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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 심해지는 만성기침과 천식, 한의학적 개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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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성한의원 작성일23-11-30 11:19 조회5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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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기자  / 기사승인 : 202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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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춥고 건조한 겨울에는 각종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린다. 호흡기 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기침이 있다. 기침은 원인 질환이 사라지면 대부분 개선되기 때문에 그리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침을 일으키는 흔한 호흡기 질환으로 감기가 있다.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데, 건강한 성인에게는 그리 위협적인 질환이 아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나 노인 등에서는 폐렴 등 심각한 호흡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개인 위생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감기로 인한 기침은 열을 동반하거나 일주일 정도면 증상이 점차 개선된다.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야 하며, 특히 8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이 생겼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만성기침은 공공장소에서도 수시로 튀어나오는 기침으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될 수 있으며, 상대방과의 대화에 불편을 초래한다. 심한 경우 가슴통증, 구토, 요실금을 비롯해 우울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만성기침의 원인으로는 천식, 비염, 후비루 증후군(상기도기침증후군) 등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그 중 알레르기성 천식은 대표적인 계절성 질환 중 하나로 기온차가 크고 날씨가 추운 겨울에 악화되기 쉽다.
 

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기관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긴 알레르기성 질환이다. 천식 환자는 자극 물질에 노출되면 과민반응이 일어나 기관지를 좁게 만든다. 이로 인해 기침, 쌕쌕거림, 호흡곤란, 흉부압박,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천식은 찬 공기에 노출되는 이른 아침이나 밤에 심해질 수 있다. 꽃가루, 집먼지진드기, 식품, 약물 등 원인물질과 호흡기 질환, 실내오염, 대기오염, 담배 등이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폐가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서 찬 기운이 폐를 상하게 하는 것을 천식의 원인 중 하나로 본다. 이에 겨울철 심해지는 만성기침과 천식을 개선하기 위해 폐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한약을 처방한다.

한약은 환자의 체력이 강한지 약한지, 환자의 소화력이 좋은지, 몸이 찬지 더운지 등 환자의 체질과 기침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처방을 사용한다. 또한 침과 뜸 요법을 병행해 기혈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폐와 신진대사를 강화하기도 한다.

수원 보성한의원 이만희 원장은 “겨울에 특히 심해지는 천식과 만성기침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맞춤형 처방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다”며 “겨울철 천식 예방을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해야 하며 외출 시 마스크, 스카프 등을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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